1-800-963-4267         | hanstravelusa@gmail.com

[한국일보] 이집트에서 만나는 빛의 아들, 람세스

수많은 여행지중  최고의  감동적인  장소를 꼽으라 한다면  저 한테는 가장 먼저 떠 오르는 나라가 이집트입니다.     이집트를 생각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먼저 떠올리게 되지만  실제로 여행 하다보면 제일 많이 듣고 보는것이  고대 이집트  제 19왕조의  람세스 2세 입니다.  람세스 2세는  고대 이집트를 이야기 할때 가장 상직적인 인물로 카르낙 신전, 아비도스 신전, 아부심벨,  룩소 신전등   유적지 가는곳마다 람세스 2세의 거대한 석상과 그의  업적들을 기리는 유적지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는  30세의 젊은 나이에 통일 이집트의 파라오가 된후  90세에 죽을떄까지 이집트 역사상 가장 오래 군림한  왕으로  후대 이집트 사람들 한테까지 위대한 조상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영혼불멸의 믿을 가지고   살아 있는 태양신  ‘라’ 의 아들로,  죽은 후에는 다시 새 생명으로 부활하는 ‘ 오시리스’ 로 신격화 되어   파라오로 재위한  2년 차 부터  나일 강의 계곡에 가장 화려하고 거대한 사후 안식처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죽은 후 육체에서 떨어져 나간 영혼이 다시 돌아와  온전한 육신으로 부활할 그 때를 위해  생전에 엄청난 부장품들과  화려한 보물들을  거대한 무덤 안에  깊이 깊이 숨겨  두었지만 결국은  몇십년 만에  도굴꾼들의 의해  거의 모든 부장품들이  털려 나가고 지금은  그의 무덤 초차  너무 많이 훼손되어  여행자들이 들어가 볼수도 없이 초라하기만 합니다.  

비록 불멸을 염원하던 파라오는  지금 박물관의 유리관 안에 미이라로 박제되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집트로 몰려가는 이유는  3200년 전  고대 이집트 문명 최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람세스 2세의  흔적이 아직도 그곳에 생생하게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이집트 최고의 유적지마다  그의  흔적을 남겨 놓고,   시간을 초월해  그 속에 묻힌  수많은 많은 이야기들을  우리들에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문명의 기원이자 인류의 발상지,   모든 강들의 아버지인 나일이 있는곳,   인간의 죽음과 영생에 대한 갈망이 있는곳,  그리고  매년 특정한 날이되면  햇빛이 어둠속을 뚫는 화살처럼 아부심벨  신전의  지성소 깊숙히 관통하여   환상적으로 빛나는  파라오가  기다리는 그 신비로운 이집트로,  너무 늦기전에  빨리  가 봐야겠습니다.

 

이집트에서 람세스를 만날수 있는 유적지들 룩소 신전(Luxor Temple)– 일년에 한차례 아몬의 신상을 모시는 신전으로  입구에  람세스 석상과 오벨리스크가 세워져 있고  거대한 열주의 기둥에는   람세스 대왕의 카데시 전투의 승리와 업적들을 기린 수많은 기념비와 벽화들이 세겨져 있습니다. 사진     룩소신전:   

카르낙 신전(Karnak Temple)– 룩소에 있는 4개의 신전중  아몬신을 위해 봉헌된,  양 길쪽으로 양머리를 한 스핑크스와 오벨리스크, 그리고   아몬 신전 내부에 들어서면  높이 23m,  둘레가 15m 에 달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기둥숲이 늘어 서 있는  신전으로 보는 사람들을 압도 하는 이집트 최고의 건축 물입니다.  

라메세움(Ramesseum)-  죽음을 상징하는 나일강 서쪽, 테베에 있는 람세스 2세의 신전. 

아부심벨(Abu Simbel) –  이집트 최 남단에  암벽을 통채로 깍아 만든 이집트의 랜드마크로  람세스 2세가 자신과 그의 가장 사랑하는 아내 네페르타리 여왕을 위해 만든  가장 놀랍고 거대한 신전입니다.   멤피스 박물관–   15 미터 높이의 거대한 람세스 2세의 와상을 만날수 있는곳입니다.

글/Joanne Han 한국일보 9/22/2023

Leave a Reply

Hanstravel

안녕하세요. 미국 동부에 위치하고 있는 1등여행사 한스관광 입니다. 고객님들의 행복한 여행을 최우선하는 여행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cent Tours

그리스 & 터키 12박13일

고국2차 가을, 한국 10박11일

Hans On Social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