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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랜드,  지구위의  가장큰 얼음왕국 (Jackie Cho)

그린랜드,  지구위의  가장큰 얼음왕국

팬데믹으로 하여 높은 유빙만큼이나 단단히 잠겨있던 그린랜드 의 빗장이 열리면서 햇수로 3년만에 출발

하게된 우리그룹은 이 거대한 얼음섬 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하는 순간부터 작은 비행기가 흔들릴만큼

모두들 설레기 시작했다.

흙 이나 땅(그린)이 그리운 까닭이었는지 그린하나 없는 나라의 이름은 그린랜드 이다.

섬의 내륙에는 다다를수가 없어 가장자리로만 작은 마을들이 형성되어있고 북극해 바다위로 섬처럼  떠있는 얼음왕국은 고성을 연상시킨다

균열이 가고 떨어져나와 유빙으로 떠다니는 얼음산 들은 천년의 세월을 북극의 바다깊은 저 아래에서 부터 녹아 내리며 천천히 천천히  대서양을 향해 이동하며 해수면을 상승시키는데 일조를 할것이다

해수면 상승의 무서운 현실보다, 거대한 얼음산이 굉음을 내며 떨어져내리는 그로테스크 한 광경은  우리를 충분히 감동의 도가니로 몰입시키고  나는 탄식같은 한숨을 삼키며 숨죽여 이 광경을 보는데 문득 가슴 한켠이 찡 하니 아려온다. 위대한 자연 앞에서 내가 얼마나 나약한 인간인지, 세상에서 부대끼던 그 사소한 일상들이 얼마나 아무것도 아닌것인지  자연이라는 위대한 스승앞에서 다시금 숙연해 지며 마음을 열자 다짐해본다.

그린랜드에서의 빙하트래킹은 트래킹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상의 코스일 것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Sermermiut trekking course 는 그린랜드 식물 보호를 위해 나무산책로를 밟으며 따라가는 트래킹 코스이다. 펜데믹 이전만 해도 한정된 구역에만 밟지 못하도록 되어있었는데 이제는 그린랜드를 찾는 여행객들이 늘면서 제한구역이 더 길어진듯 하다.
거대한 유빙이 밀려내려와 끝도없는 눈밭을 이루고 있는 아이스 피요르드를 끼고 돌면 암석을 덮고있는 이끼와 그사이로 아주작고 단단한 꽃까지 피우며 생명력을 키우고 있는 앙증맞은 Arctic flower 들과 내가 특히 좋아하는 목화송이 같은 Arctic cotton 이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얼음을 깨며 나가는 쇄빙선을 타고 하루 왼종일 디스코 베이 까지 나가 빙하를 보는날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유빙을 바라보는 것으로 숙연해지기 까지 한데 분위기 파악을 하듯 간간히 나타나 묘기를 부리며 지나가는 고래가족들의 멋진 show 에 환호성을 터뜨린다.

트래킹후 Charter Targa 로 이동, 이누이 족들이 고래나 물고기를 잡으며 살았던 작은 어촌마을에서의 Icelandic lunch 는 그린랜드와 한걸음 더 친숙해질수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던것 같다. 여행지 에서 먹는 현지음식은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조금은 더 가까워 지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8월이 가고 가을로 접어들면 이곳은 다시 고요한 현지인들의 일상적인 분위기로 접어들 것이다 무표정 하나 순수함이 가득 묻어있는 올게닉한 그린랜드 현지인들의 얼굴에는 도시의 사교성이라고는 찾아볼수 없으나 어쩌다 한번씩 이빨을 드러내며 웃는 보너스 타임같은 순간은 어느 겔러리에 걸려있던 흑백의 인물사진이 오버랩 되면서 아주 낮익은 친지를 만난듯 푸근하기만 하다. 동토의 나라 그린랜드 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게 우리의 환경이 잘 보존되길 희망하면서

안녕, 그린랜드!!
Jackie Cho ( Hans Trav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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