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이스라엘 요르단 성지순례 길이 막혀 있었습니다. 몇번이나 여행 일정을 다 계획했다가 취소 되고 또 했다가 취소되는 일이 반복되면서 애타던 마음마져 다 내려놓고 있을때 이제야 문을 활짝 열고 순례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팬데믹 동안 미래에 대한 불확실, 불안감의 시간을 겪으면서 많은 분들이 다시 한번 자신의 믿음의 터를 든든하게 다지기 위한 시간을 가지기 원하면서 성지순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순례여행에 대한 열망은 있지만 막상 가려고 하면 안전에 대한 우려나 분쟁에 대한 염려때문에 선뜻 결정을 못하고 미룹니다. 이스라엘은 건국이래, 늘 복잡한 주위 나라들과의 종교, 정치적인 문제로 소요가 끊이지 않는 나라이고 순례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이런 민감한 문제들 때문에 걱정하시지만 실제로 현지에 가 보시면 이스라엘은 또 그런 불안함 안에서 우리가 할수 있는 모든 일상적인 일들을 할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 입니다. 그러니 이스라엘이 조용할때, 안전할때 가겠다는 분들께는 그 날이 언제가 될지, 절대 기약할수 없는 일이지요. 이스라엘과 중동 지역이 불안하다 해도 모순적인 말 처럼 들리지만 현실은, 유대인들 한테나 아랍인들 모두에게 관광산업은 가장 중요하고 큰 수입원이기 때문에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팔레스타인, 주위 중동 나라들도 여행객들의 안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지난 2년 동안 힘든 시간을 을 겪으면서 지금 이 나라들한테는 우리 순례객들이 너무 반갑고 귀한 손님들일수 밖에 없습니다. 갈때마다 그랬듯이 염려로 시작하는 성지순례는 하루만 지나면 우리 순례객들은 언제, 왜 그런 마음이 들었는지 기억도 없을 만큼, 불안함은 전혀 느낄수 없고 그 대신 설레임과 호기심 가득한 마음으로 순례 여행을 즐기게 됩니다. 이스라엘이나 요르단은 단순한 순례 여행지를 넘어 레저의 휴식까지 동시에 충족되는, 가 보기 전에는 모르는 전혀 새로운 여행지입니다. 현지 가이드의 성지에 대한 성경적 통찰력이나 풍부한 지식과 성경 말씀, 요르단 와디럼에서의 특별한 체험, 손에 잡힐듯 아름다웠던 사막의 별빛, 새로운 풍경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까지 특별한 체험입니다. 그렇지만 이스라엘, 요르단 성지순례의 가장 특별한 의미는 성경속의 지역들을 직접 밟아보면서 성경책 속의 이야기들의 그저 이야기가 아닌 실제 일어난 사건으로 우리의 삶에 변화를 주는 놀라은 경험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면서, 믿음의 요람 이스라엘에서 그동안 무디어 졌던 우리들의 신앙을 돌아보며 기초부터 다시 튼튼히 다져보는 시간을 가져본다면 무엇보다 의미있는 여행이 될 것입니다. Joanne Han
안녕하세요. 미국 동부에 위치하고 있는 1등여행사 한스관광 입니다. 고객님들의 행복한 여행을 최우선하는 여행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