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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여행 잘 다녀 왔습니다

인도 여행 잘 다녀 왔습니다.

지난 2008년  혼자서 인도 답사 여행을 다녀온 이후 2009년 서울대 동창회 여행을 시작으로
그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인도 여행을 다녔으니 이 여행이 올해로 9년째가 되었습니다.

지난 9년 동안 인원수가 적거나 많거나 인도를 보시겠다 마음먹고 신청하신 분들을 위해  적게는  7분도 직접 모시고 다니면서  이 인도 여행의 매력을  보여 드리려 애쓴 보람이 있었는지 이제는 한스만의 또 다른 노하우로  편안한 여행,  제대로 인도를 볼수 있는 가치 있는 여행,  그리고 인도 여행의 재미를 느낄수 있는 여행으로 안정적인  발전을 하였습니다.

오래 전에 인도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은 힘든 경험을 많이 하셨지만  이제 이 나라도 처음 제가  2008년 방문했을때  culture shock 으로 당황했던 때와는 달리  그동안 빠르게 발전하면서  뉴델리 공항은 인천 공항을 모델삼아 새로운 멋진 공항에 세워졌고  무엇보다 딜럭스 호텔들이 많이 생기면서  여행자들은 더 편하게, 더 위생적으로 나은 여행을 할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까지 제가 직접 현지를 손님들과 함께 다니며  현장에서 일어 나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해결해 오면서 이제는 손님들께서는 더럽고 냄새나는 인도라는 선입견을 넘어 (설사 그런 염려를 가지고 참가하셨더라도)   이  나라가 가지고 있는 찬란한 문화와 역사, 그리고 표현 하기 힘든 신비로운 인도 음식들의 풍부함 , 누구나 눈을 맞추면 미소를 지어주는 사람들의 다정함,  인도에서만 느낄수 있는 깊은 매력을 여행 하시는 동안 충분히 느끼실수 있으셨다는 점에서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낍니다.   

인도가  눈에 띄게 빠르게 발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행객들이 아직도 천개의 얼굴을 가진 신비한 나라라고 여기며 찾아 오는 이유는 이런 외부적인 발전에도 흔들리지 않고  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고 이어져 오는 인도만의 독특한 문화 때문일것 입니다.

바라나시에서 자전거 릭샤를 타고 갠지스 강의 힌두교 의식을 보러 가는 날은  길거리를 유유히 걸어 다니는 소들과  개, 그리고 그 사이를 피해 정신없이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과 자동차, 자전거, 모터 싸이클 등  정말 지옥같은 아수라 장이지만 이런 가운데도 서로 질서가 있어 사고 한번 없이 지나가는 묘기가 벌어지고  아그라에서는 백색 대리석의 눈부신 타지마할은 보게 되면 절로 탄성이 나옵니다.
코끼리를 타고 자이푸르의  아멜성에 올라가는 것도 흥미롭지만 오랜 세월에도 불구하고 지난 역사의 화려함을 안고 있는 과거로 걸어 들어가는 경험은 평생 기억에 남을겁니다.

인도는 빨리 빨리 문화에 익숙한 우리에게 계속해서 천천히 문화를 배우게 합니다.  또한 인도에서는 우리가 가져온 많은 물건들을 어느 한 순간에 가치없게 느껴지게도 하고 반대로 우리가 얼마나 풍부하게 살고 있는지 깨닫게 하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제게 매년 같은 곳을 여행하면 지겹지 않는지 여쭤 보시는데 제 답은 항상 같습니다.  

“인도는  매년와도 매년 신비롭습니다.  아니 매년 올때마다 또 다른 새로운것이 보입니다.
그래서 올때마다 설레입니다”

이번 여행에 함께 했던  많은 분들이  돌아오시자마자 이메일로, 카톡으로  인사를 전해 오셨습니다.
저도 함께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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