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3주만에 집에 돌아와 알람 필요없이 깨어난 아침~!!
익숙한 푸르메리아 꽃향기와 새들의 아침인사, 옥색바다에 하얀 파도 조각들, 싱그런 아침 바다내음과 함께 따뜻한 밀크커피 한잔 ~
이 모든 안락함과 익숙함...
이 풍요한 아침에 지난 3주 동안의 설레임으로 가득찬 여행을 음미합니다.
그리스를 여행하는 동안 우리에게 넘치도록 지식을 주입 시켜주신 남교수, 유머로 즐겁게 해주며 최고의 안내를 해 주신 터키 가이드, 손님들을 살뜰히 잘 보살피시며 편하게 여행하도록 무한히 노력하신 한사장님, 그리고 우연한 만남에서 소중한 인연으로 남게된 동행들께 다시금 감사를 느끼며...
덕분에 많은추억을 만들고 온 참좋은 여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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