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휴식을 취하고 나니 몸은 며칠뒤면 회복 되겠지만, 함께한 록키와의 멋진 추억은 영원히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
해빙으로 눈 덮인 록키를 오래도록 계속 보기가 힘들겠다 생각하니 맘이 짠합니다...
특히 에메랄드 빛깔의 산정호수 moraine lake는 압도적이었습니다...
우리를 웃겼다 울렸다 하신 홍 과장님의 그 재치있는 입담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건강이 받쳐주었기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차분하게 우리 팀 잘 이끌어주신 세라 씨 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한스에서 만나요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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