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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러시아,북유럽을 다녀와서 2016-08-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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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의 뒤끝으로 이렇게 새벽에 눈이 떠집니다.

몇일전 피요르드의 골짜기에서 바라보던 산줄기의 폭포들이 벌써 그리워집니다.

 

인솔자 Jackie Cho 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leader 를 만나는 바람에

너무 많은 걸 보고

너무  좋은 대접을 받고

너무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고.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아름답고도 많은 역사의 발자취를 살펴보고 또 놀라운 자연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공산국가 러시아라는 막연한 잿빛 속의 상상에서 깊은 두께로 다가오는 역사의 찬란함이 놀라웠습니다.

 

피압박 국가였던 핀란드 헬싱키의 모습과  지배국이었던 스웨덴 스톡홀름의 풍요로운 느낌은 야간 유람선의 거리만큼 다른 모습으로 다가왔습니다.

 

더욱 놀라운 건 노르웨이 였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웅대함은 인간의 욕망과 능력보다 좀 더 거대하고 경이로웠습니다.

피요르드의 좁은 물길속으로 거대한 크루즈 선박들이 몸을 맡기고.

웅대한 산맥을 타고 내리는 수많은 폭포의 장관과

너무나 아름다운 깊고 푸른 아니 에메랄드(?) 물빛은 눈과 마음을 빠져들게 합니다. 

또 "유미"씨의 달변으로 강조되었던 그들이 자랑스러워하고 혜택을 누리는 이상적인 사회주의 의 모습입니다.

욕망을 조절해가며, 자연을 지켜가며 자유와 평등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지혜는 많은 걸 배우게합니다.

 

코펜하겐에서의 pickpocket은 잃은 것보다 더 큰 추억으로 남게되어 역시 감사하고,

 

Jackie님

정말 감사합니다.

상상을 넘어선 호텔의 안락함과 최상의 식사.

최적의 볼거리와

편리하고 안락한 이동경로와 배려  

노련한 가이드의 선택.

 

이런 모든 건 그냥 얻어지는게 아니라 건강하고 경험많은

잭키의 치열한 노력과 열정과 책임감에서 이루어진

환상적인  여행이었습니다.

 

또 다른 기쁨은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행운입니다

모든분들

다음여행에서 또 함께 만나고 싶습니다

 

Baltimore에서 Y.Ba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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