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de water member님들 안녕 하시지요? 장모님과 친지들 챙기느라 이제야 안부를 전합니다. 서울 구경 잘 하시고, 맛집도 다니시고 계시지요. 마음은 합류해서 재미있는 시간 더 나누고 싶지만 여유치가 못하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많이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기성
모국 방문단 언니, 오빠 여러분, 무교동 언니도 한소식 전합니다.
나하고 우리 김주부는(남편) 96세된 저희친정어머니 보살피느라 온 전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바뻣던 시간들이 또 옛 추억의 한 page 를 장식했네요.
우리가 추억이 아름다운 이유는 되돌아 갈수 없기 때문이지요.
여러분들, 실은 여러분들 재미있게 하려고 무교동 언니라 했는데요,,, 무교동 언니로 기억에 남는것은 어째 조금은 찜찜 하네요,,,ㅎㅎㅎ
암튼 ,,, 즐거운 9박 10일 이었습니다. 케티에게도 무한한 감사드리고,,, 여러분들, 모두모두 즐거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
-미세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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