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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신이 만든 걸작 "옐로우스톤"을 다녀오다2014-05-3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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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맞아  여행사 에이전트로서 손님들을 모시고 옐로우스톤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땅에서 수증기가 오르고 하늘을 향해 솟구치는 뜨거운 물줄기 그리고 코를 찌를것 같은 유황냄새등을 기대하며  옐로우스톤의 모습을 머리에 그리며 떠났던 이번 여행은 생각했던 이상의 아름다움과 대자연의 장엄함 그리고 경이로움을 몸소 직접 제대로 체험할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와이오밍, 몬태나, 아이다호등 미국 중서부(Mountain Time zone)3개의 주의 걸쳐있는 옐로우스톤은 미국 최초가 아닌 세계 최초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대략 그랜드캐년의 3배의 크기로서 공원 내의 도로만 500마일이 넘는 드넓은 지역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넓디 넓은 바로 아래에는 아직도 마그마 용암이 흐르고 있으며 이에 달구어진 지하수가 간혈천을 이루어 하늘로 물기둥을 솟아내고 있는 태고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곳임을 가는 곳마다 실감 할 수 있었습니다..

 

 

정확히 90분마다 하늘을 향해 뜨거운 물줄기를 내뿜어내는 Old faithful Gayser,  노란 유향색이 파란색의 간혈천과 어우러져 멋진 무지개 빛깔을 만들어내어 아름다움에 한동안 입을 다물수 없게 만드는 Midway gayser Basin 그리고 땅속 뜨거운 열기로 인해 진흙이 펄펄 끓고 있는 것이 마치 뜨거운 솥을 연상시키는 Fountain Paint Pot등등은 인공으로 절대 만들수 없는 자연의 신비로움이 아직도 머리에서 잊혀지질 않습니다.

 

 

또한 West Thumb이라 불리는 온천지대의 옐로우스톤 레잌 호수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는 동안 마치 별천지에 와있는 느낌이였습니다.  야생 버팔로와 엘크, 무스 그리고 사슴들이 떼를 지어 지나가는 장관도 볼수 있었습니다. 이들 이외에도 마치 미국의 세렝게티라 불릴 정도로 수많은 야생동물들이 이곳 옐로우스톤 지역에 살고 있으며 수십종의 희귀한 야생화들도 서식하고 있어 이곳을 태고의 모습을 간직한 자연의 보고로 부르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 느낄 것이 너무나 많아 다시 가고 싶은 옐로우스톤...한스의 직원으로서 동행하신 모든 한스 손님들의 옐로우스톤의 대자연앞에서 감탄하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더 행복했습니다.  아직 가보시지 않은 분들에게는 정말로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은 미국의 최고의 명소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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