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7월 26일 부터 8월4일 까지 9박10일 동료 4명이 부부동반으로
미동부와 캐나다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뉴욕공항에서 처음만난 가이드의 인상은 투박하고 별로였습니다.
그러나 투어가 시작되면서 처음의 인상과는 전혀 딴 사람이었습니다.
가이드가 겸비해야 할 덕목을 모두 갖춘 분이었습니다.
여행지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적합한 용어를 사용한 완벽한 설명,
지칠때 쯤이면 쏟아내는 유머와 윗뜨, 몸을 사리지않는 희생과 봉사정신,
일류 성악가 못지않는 노래실력 등 어느것 하나 나무랄데없는 분이었습니다
우리 일행은 이러한 장부장 덕분에 모두 만족한 여행을 마치고
칭찬의 글을 쓰기로하고 제가 대표로 이 글을 씁니다.
다시한번 장부장의 노고에 감사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