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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10월13일 -10월 20일 미동부캐나다일정을 마치고(김승현 가이드님)2012-11-0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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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3일 -10월 20일 미동부 캐나다 일정을 마치고,


10월13일 뉴욕공항, 입국심사3시간....넘도 긴 줄.....미국에서는 다반사라지만,

한국인으로서는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다음 일정이 그 피로를 싹 잊게 했습니다.

김승현 가이드님의 안내로 점심시간도 반납한채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갔습니다. 
한국의 하늘과는 또 다른 넓고도 푸른하늘과 바다와같은 강....보트여행이 일품이었습니다.

중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에서 뉴욕시내를 내려다보는것 또한 가슴설레는

일정이었습니다.

 

둘째날, 워싱턴DC의 자연사박물관,국회의사당,6.25참전기념관,링컨기념관을 두루 돌아보았죠...
링컨기념관서 메뉴먼트 기념비를 내려다보는것은 정말 환희였습니다. 포레스트 검프에서 보았던

마지막장면을 우리에게 훌륭하게 선사하고 있었습니다.

 

세째날, 우리는 뉴욕에서 나이아가라까지 8시간 정도의 버스안에서의 긴여정을 소화해냈습니다.
가이드님의 쉼없는 연설로 따분함을 잊은채말이죠....운전하시는 디미트리도 긴여정이라

힘들다하더군요.

캐나다국경을 넘을때도 주의사항과 에피소드를 재밌게 들었습니다.

캐나다쪽 전망대에서 본 나이아가라폭포는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커다란 휘장이 펄럭이는듯하고, 캐나다쪽 폭포는 용이 내품는듯한 힘차고도 커다란 입김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넷째날, 캐나다 단풍의 절정이 표현된 월풀의 위풍당당함을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아냈죠...
우린 나이아가라 폭포를 헬기투어했습니다. 뭐라고 말할수 없을정도로 아름다운 광경이

10여분내내 펼쳐졌죠.

그리고는 숙녀호 탐사...모두들 파란우비를 입고(마치 외계인 같았습니다) 한 시간여동안 두 폭포의

위용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팀 모두 나이아가라 폭포에게 반해서 눈물이 날정도라고 했습니다.

 

다섯째날-일곱째날까지 우리는 토론토, 몬트리올, 멋진 퀘벡을 여행했습니다.

천여개의 섬도 넘 멋지고, 폭포도, 프랑스 작은 프로방스같은 퀘백 또한 잊지 못할 겁니다.

마지막날 차가 고장이나서 어리둥절하긴했지만, 김승현가이드님의 순발력으로 무사히 뉴욕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모든 일정을 무사히 재밌게 이끌어주신 김승현가이드님....감사드립니다. 


미동부캐나다일정...

 

소 뷰 티 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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