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황혼기의 산중턱에서 석양을 바라보는 나이에 있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능금처럼 풋풋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자연의 광대함 앞에 탄성으로 이번 여행을 enjoy 했지요.
무엇보다 주님께서 작은 벌레하나 작은 풀꽃도 사랑하시는 은혜를 보았고
우리의 목자였던 Joanne 사장님 정말 모든것이 만점이었지요.
물설고 낮선 곳에서 세심한 배려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직 식지않은 뜨거운 열기와 우리 덕담과
이제 한달이 조금 지났지만 추억들을 뒤돌아 보겠지요.
끝으로 한스 여행사의 장대한 발전을 빕니다.
Ellicott City 에서 Mrs. Mee R.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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