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부터 9일까지 나이아가라와 캐나다 그리고 뉴욕을 최재영 가이드님과 여행 했어요. 대학 졸업한지 26년만에 그리웠던 친구들과 함께한 아주 특별한 여행을 센스쟁이 가이드님께서 열심히 설명도 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수준급 노래실력을 발휘하며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애써주신 덕에 여행 내내 계속 내린 빗속에서도 평생 잊지못할 멋진 기억으로 남게됬네요. 젊은 오빠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함께 여행하며 너그럽게 16명의 수다를 견뎌주신 언니 오빠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늦게나마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함께한 선우들아 사랑한데이 알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