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s Travel 과 함께 3월 12일부터 3월 23일까지 이스라엘과 요르단 성지 순례를 갔다 왔습니다. 성지순례 신청을 해 놓고 출발전까지 미국에서 듣는 뉴스 때문에 불안한 점이 많아서 망설일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서 갔더니 첫 도착지인 Tel Aviv airport 는 다른 어느 airport 보다 더 조용하고 입국 수속도 순조로웠습니다. 그 후 모든 성지방문들은 마음에 평안을 가지고 즐겁게, 또 감탄을 연발하면서 그리고 동행자들과 가족 처럼, 친구처럼 재미있고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한스 travel 의 고객을 위한, 고객의 안전과 편안한 여행을 위한 배려였습니다. 현지 가이드들도 가장 좋은, 그리고 지식이 풍부한 분들이었습니다. 여행사의 이익 보다는 여행자를 위한 마음씀이 다른 여러 여행사들과 다른 점이었습니다. 현지 guide 가 여정에 없는 곳을 추천하면 일정에 추가 하면서 더 많은 곳들을 방문할수 있었습니다. 호텔과 식당들은 그곳에서 가장 좋은곳이거나 가장 편리한 곳이었습니다. 현지 음식도 맛있었고 싱싱한 야채, 과일이 풍부하고 아주 건강식 이었습니다.(One of the best or above four star levels).
특히 사막 지역인 Wadi Rum 은 인상적이고 환상적이었습니다. Bedouin tent 에서의 하룻밤은 아주 편안했고 침대에, shower 까지 최신식 이었습니다. Morning sunrise 를 보러 Jeep 을 타고 사막을 달려가는 기분은 참으로 신선했습니다. 더구나 우리 그룹에서 생일을 맞은 두 사람을 위하여 Joanne 사장이 Amman 에서 양갈비를 가지고 오셔서 Grilled lamb barbecue 를 먹었는데 가장 맛있고 인상적인 저녁 식사였습니다. 이번에 저희 부부는 두번째 가는 성지순례 였는데 다른 여행사에 비해서 너무나 호강 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마지막날은 홍해 바다앞 Aquaba 일류 호텔에서 그동안 여독을 풀고 편안하게 쉬고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저희는 지금까지 미국 여행사를 통하여 여행을 많이 다녔었는데 앞으로는 한스 여행사를 전적으로 믿고 여행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염려로 성지순례를 망설이시는 분들께 걱정 마시고 가시라고 전적으로 추천합니다.
It was the best travel we ever had. I would say it was five star travel.
San Francisco 에서 김 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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