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눈으로 보게 된 이스라엘, 요르단!
12일간의 이스라엘, 요르단 성지순례 여행, 모두 건강히 은혜롭게 마침을 감사드립니다. 늘 소요가 끊이지 않은 중동 문제로 주위의 염려가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떠난 여행… 직접 가서 보니 복잡하게 얽힌 정치적인 구조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행중 우리 단체나 현지 사는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서 정치적인 불안은 전혀 느낄수 없었습니다.
특히 이번 여행을 통해 새로운 풍경을 본 것 뿐만아니라 새로운 눈으로 그들을 볼 수 있게되어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행내내 가족같이 서로 사랑과 배려로 함께하신 모든 분들 너무 고맙고, 인생의 선배분들 도전의 마음을 주셨고 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두분 현지 가이드의 풍부한 지식과 성경 말씀, 사막 와디럼에서의 베두인족 텐트 체험, 손에 잡힐듯 아름다웠던 사막의 별빛, 너무 맛있었던 요르단 현지 사장님의 양고기 요리, 이 모든것들이 이번 여행을 더욱 소중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소수의 인원에도 이번 여행을 진행하고 인솔하여 주신 한스여행사의 조앤씨, 끝까지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이 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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