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 캐나다 일정이 꿈같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남편, 아들과 함께 한 여행, 많은 걸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특히 이동섭 가이드님 덕분에 더욱 더 행복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좋은 이야기들, 그리고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느끼게 해준 이동섭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이동섭가이드님!
기억나시죠? 우리 일행 11명이요. 그 중 우리는 교장선생님 가족입니다.
우리는 가이드님 덕분에 일행들하고 한 가족처럼 지냈습니다. 같이 다녀온 가족들과 앞으로도 쭈욱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12월 좋은 날에 만나기로 해서 기다려집니다. 이동섭 가이드님이 한국에 오시면 일행들에게 연락주세요. 아마 모두 달려갈 거 같아요.*^^*
이동섭가이드님!
진솔한 삶이 뚝뚝 뭍어나는 이야기,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들, 여행 기간 내내 행복했고 헤어지기가 서운했습니다. 지금도 뉴욕 어딘가를 가이드님과 같이 동행해야 할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가이드님! 어디 계신가요? 우리를 버리고 어디 가셨나요? ㅠㅠ
시차적응보다 헤어짐의 적응이 더 어렵습니다. 아마 오랜기간 동안 그렇게 지낼거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동섭가이드님!
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길 기원합니다.
정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명령(?)입니다. ㅎㅎ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그리고 한스관광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동섭가이드님! 많이 사랑해주세요. 언제나 우리들도 잊지않고 기억할게요. 11명 가족들, 그리고 가이드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