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티씨 지난번 전국 일주 여행이 너무 좋아서인지 시차 적응이 금방 됐어요
여느때 같으면 몇 주 씩 고생했을텐데..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여행이었어요
특히 정갈하고 맛있는 음식점들을 소개해주어서 고마웠구요
한국 가이드이신 제이 씨의 입담이나 서비스도 무척 인상적이었지만
케티씨의 배려나 마음 씀씀이 그리고 지치지 않고 늘 energetic한 모습은
모든 일행들에게 활기를 불어 넣어 주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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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말에 따르면 케티 씨는 여행가이드를 위해 태어난 사람 같대요 ~!
정말 너무 고마웠구요 수고 많았습니다
또 유럽 떠나신다고 하셨죠? 이번 여행처럼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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