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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oyal caribbean, "Allure of the Sea" 를 다녀와서2012-02-0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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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Jackie,


벌써 2월로 접어 들었네요.
그간 여전히 바쁘시죠?


저희도 여행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Allure of the seas 케리비안 크루즈 여행은 남편 친구 말을 빌리자면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읍니다.

집에서 거의 3시간 걸리는  Fort Lauderdale Check-In에서 부터 시작, 모든것이 체계적으로 잘되어 다시 놀라웠읍니다.

State room도 아담하지만 청결하고 View 도 좋았고 쇼들도 즐기기에는 좋았읍니다.날마다 compass를 보고 계획을 하고 Excursion도 부지런히 다녔읍니다.  먹는 식당도 여기 저기 골라가며 먹기도 하고 애들처럼 신기했읍니다
망망대해에서 살아 온 인생을 그리고 앞으로의  남겨진 시간들을 얘기하는데는 옛 친구 보다 더 좋은 상대가 없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읍니다.
미국인들이 4500명 그리고 중국인 450명 그외 캐나다. 독일. 파나마. .콩고.오스트렐리아 등등 세계인이 모여 만드는 항해는 마치 축제처럼 떠들썩했고 밤마다 사람 구경하는데도 재미가 넘쳤읍니다. 일하는 Crew들도 친절하고 Dinning rm staff들도 너무 잘해 주어서 좋았읍니다 한국말로 쓴 메뉴도 있어 재미있었읍니다.  중국 관광객들이 많아 놀라웠구요.
 
그간 늘 친절하게 답해 주시고 친절하게 정보를 주신 재키씨한테 많은 감사 드립니다.
만나 뵈인 적은 없지만 신속하게 일을 처리하시는 것을 보며 한스 여행사라는 회사에 믿음이 생겨 앞으로 친구들이나 Cruise를 계획하는 지인들께 적극 소개 시켜드리고 싶읍니다.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으시길 바라며 여행 게획이 있을때 마다 연락 드리겠읍니다.
감사 합니다. 
 
DR and Mrs soo D. Lee.
Dr and Mrs Chong Il Yoo.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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