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방학을 맞아 좀 짧은감이 없진 않지만 뉴욕 1박2일을
아주 자~알 다녀왔습니다.
일요일날 오전에 워싱턴서 출발을 했는데 뉴욕까지 3시간 반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최재영 가이드님..운전실력 짱!
가는동안 지루할것 같아 이어폰을 꽂고 노래를 듣는순간....제명이 됐어요!!!!
하하하...농담이구요.
노래를 막 들으려는데 가이드님이 낭낭한 목소리로 소개와 함께 앞으로
지켜져야 할 사항, 가야할 곳에 대해 설명이 시작되었습니다.
뉴욕까지 어찌나 재밌게 설명하시는지....시간이 어떻게 가는줄도 모르고
유머도 무쟈게 풍부하시고....
이어폰 ...가방에 쳐~ 박혔습니다.
여행가면 젤 힘든게 잠자리에 음식인데요..
호텔 깨끗했구요..1끼 빼고 다 한국음식으로 자~알 먹었습니다.
아쉽다면...호텔냉장고에 먹을 물이 없다는것,치솔,치약이 없다는것 빼곤....
짱!!!!!!
1박2일이지만 신속정확한 최재영 가이드님의 운전실력으로
아주 유명한 곳들은 다 ~ 갔다왔습니다.
일요날 가족과 있을시간에 저희들 가이드 하시느라
고생 마~이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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