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각 출발지에서 크로아티아(Croatia)의 수도 자그레브(Zagreb)로 향발.
Zagreb Airport 도착 후 현지가이드와 미팅.
중세 유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자그레브 구시가지로 이동하여 슈테판성당, 성마르코 성당(13세기에 지어진 성당으로, 컬러풀한 지붕의 타일이 상징이며 타일의 왼쪽문장은 크로아티아를, 오른쪽은 자그레브를 상징), 스톤 게이트 등을 둘러 본 후, 플리체비체로 이동.
저녁 식사 후 호텔 첵인 휴식.
16개의 신비로운 호수와 92개의 폭포 그리고 빽빽한 산림이 어우러져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에 등재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Plitvice Lakes National Park)으로 이동, 트레킹 및 자연 관광 후 아드리아의 아름다운 도시 자다르로 이동하여 건축 음향 예술의 대상이자 실험적인 악기로 큰 대리석 계단 아래에 있는 파도와 튜브를 통해 음악을 연주하는 자다르 바다 오르간 등을 둘러 본 후 스플릿으로 이동.
스플릿의 디오클레티안 궁전(Dioceltian’s Palace), 성도미니우스 성당(Saint Domnius Cathedral), 크로아티아의 세종대왕이라 불리며 그의 발가락을 만지면 복이 온다는 그레고리우스닌의 동상을 보고 열주광장에서 자유시간 후, 아드리아해의 진주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두브로브닉(Dubrovnik) 으로 이동. 두브로닉 도착하여 저녁식사 후 자유시간.
구시가지 관광 – 짙푸른 바다에 연결된, 흰성벽에 대리석이 깔려있는 플라차거리(Placa Street), 오노플리안 분수, 1391년에 문을 열었던 유럽에서 세번째로 오래된 약국, 성벽걷기(약 1시간) – 두브로브닉 최고의 viewpoint 라는 ‘꽃보다 누나’부자카페에서 깊고 푸른 환상의 아드리아해를 바라본다. 자다르로 이동.
아드리아해의 산토리니로 불리며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히는 아드리아해안의 로빈(Rovinj) 도착 후 투어, 사진 작가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항구 도시로 작은 골목길들이 아름답고, 그 사이로 들여다 보이는 아드리아 해안의 진주로 불리운 만큼 많은 그림 엽서속의 동네 로비니를 돌아보고 합스부르크 황제의 휴양 도시 오파티아로 이동.
호텔 아침식사 후 유럽에서 가장 긴 동굴이자 세계 제2의 규모를 자랑하는 슬로베니아의 석회암 동굴이 있는 포스토이나(Postojna)도착 후 동굴기차 탑승하여 동굴 내부 투어 후 알프스의 눈동자로 불리는 블레드 호수로 이동, Option Tour: 40유로 블레드 호수의 플레트나라 불리는 나룻배를 타고 성모마리아 성당방문-한국드라마 ‘Dear my friend’에 소개되었던 블레드 섬의 99개의 계단을 올라 성모 마리아 승천성당을 방문 .
영화배우 아놀드 슈와르츠네거의 고향이자 ‘티벳에서의 7년’ 영화의 무대였던 오스트리아 제2의 도시 그랏츠(Graz)로 이동, 바로크양식의
외관이 있는 구시가지 관광 후 비엔나로 이동.
호텔식사후 비엔나 공항으로 이동. 각 home town으로 향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