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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저렴하게 구입 하는 세가지 방법

항공권 저렴하게 구입 하는 세가지 방법 ”  

항공권은 여행경비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항공사와 여행사에 따라 요금편차가 심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구입하면 상당한 금액을 절약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후회하게 마련이다. 항공권의 운임 체계는 정상운임과 할인운임 그리고 프로모션에 특별히 제공되는 특별운임으로 구분할 수 있다. 어떤 가격으로 구입했던지 클래스별로는 동일한 서비스를 받는다.
따라서 같은 항공사 같은 노선이라면 더 저렴한 가격을 찾아 구입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해외 여행자들이 구입하는 항공권은 각종 할인 항공권이다. 그렇다면 할인항공권을 어떻게 하면 싸게 살 수 있는지 알아 보자.

첫째  할인 조건 많을수록 저렴하다.

할인 항공권은 정상운임 항공권의 30-70% 가격으로 판매되는 항공권으로 유효기간 제한(1개월/3개월/6개월 등), 환불 불가, 노선 변경 불가 등의 제한을 가지고 있다. 할인 제약이 많을 수록 가격은 저렴하다. 할인 항공권이라 여행자를 모두 기쁘게 하는 것은 아니다.
할인조건이란 자유로운 이용에 제약을 받는다는 의미이기 때문. 출국일과 귀국일이 지정된 항공권을 구입했는데 현지에서 개인 사정으로 귀국 항공편에 탑승하지 못할 경우, 이용하지 못한 귀국편은 환불조차 받지 못한다. ‘환불 불가’라는 조건이 붙지 않았어도 편도만 이용했을 경우 구매 금액에서 정상 요금을 기준으로 한 편도 요금은 제하고 잔액을 환불해주는데, 편도 정상 요금이 상상을 초월해서 때로는 왕복 할인 요금보다 비싼경우도 있다. 또 ‘마일리지 적립 불가’ 등의 조건이 있는 경우 몇 만원 할인을 받고 그 보다 비싼 국내 왕복 항공권에 해당하는 마일리지를 놓칠 수도 있다. 특히 항공사 제휴가 활성화되어 마일리지 공유가 가능한 요즘에는 주의해서 비교해야 할 항목 중 하나다.
하지만 이렇듯 제한 사항이 많다고 하여 기내에서 차별을 당하거나 하는 일은 없다. 이러한 제한 사항은 할인항공권마다 다 틀리므로 반드시 구입전에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둘째  비수기에 이용하라.

보통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 12월 중순에서 1월 중순까지가 성수기 또는 최성수기에 해당한다. 추석/설날 연휴에는 날짜와 상관없이 최성수기가 된다.
이기간에는 대부분의 항공사가 할인 항공권을 제공하지 않으며 요금도 비싸다. 더욱이 주말출발 보다 주중 출발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
그러니까 12월 25일 일요일 출발(성수기 주말출발)하는 것보다 4월 6일 수요일 출발(비수기 주중출발) 하는 것이 더 싸며, 이 경우 항공권 가격은 보통 20-30%까지 차이가 난다.

셋째  여행사에 따라 항공권 가격 천차 만별.

여행사는 항공사를 통해 항공권을 공급받는데 여행사마다 공급받는 가격이 모두 다르다.
판매실적이 좋거나 항공사와 관계가 좋은 여행사는 좀 더 싸게 받을 수 있고, 그렇지 못한 여행사는 비싸게 공급는다. 또 항공사에서 여행사에 제공하는 판매 수수료를 할인하는 것. 적게는 5%에서 많게는 9%정도인 여행사 판매 수익에서 할인해주는 것이므로 이 경우는 ‘항공권 할인’이란 표현이 더 적합하다. 하지만 일반 소비자야 어떤 여행사가 싸게 공급받는지, 비싸게 공급 받는지 알 수 없으므로 되도록 여러 여행사를 둘러보고 가격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각 항공사는 퍼스트. 비즈니스.이코노미 클래스에 따라 기내 서비스에 차등을 둔다. 그러나 같은 클래스라면 대부분 할인을 받았느냐 받지 않았느냐에 따라 차별하지는 않는다.
결국 똑 같은 서비스를 누가 저렴하게 이용하느냐가 할인 항공권 구입 관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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