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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성지 크루즈 “하나님 은혜 그 역사의 재 발견”

“크루즈 타고 떠나는 지중해 성지순례”

‘예수 그리스도의 땅’ 이라 불리는 이스라엘과 초기 교회 사도들이 활동했던 터키와 그리스, 모세가 십계명을 받았다고 알려진 이집트까지, 기독교인들에게는 죽기전에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성지 순례지이고, 여행자들에게는 과거의 흔적을 더듬을수 있는 역사의 장이다.

기항지마다 기독교 유적지 산재

순례는 일반적으로 종교적 의무 또는 신앙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하는 여행을 말한다. 종교의 역사적 현장을 둘러보고 성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기도 한다. 만약 기독교 유적지를 찾아가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중해 성지순례 크루즈 프로그램을 소개해 본다.

지중해 성지순례 크루즈는 2010년 4월4일 부활절을 맞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사단법인’평화한국’이 마련하고 미국 동부지역은 한스여행사가 단독 지정 대리점으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한국과 미국, 일본 3개 나라의 기독교 신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4월8일 미국 워싱턴 디씨지역을 출발해 이스탄불에 먼저 도착한 후 셩경의 배경이 되는 이스라엘과 이집트, 그리스를 차례로 둘러본 후 다시 이스탄불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낮에는 기항지에 도착해 기독교 유적지와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고 밤에는 선 내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예배에 참석할 수 있다. 선 내에서는 매일 지중해의 다채로운 음식이 제공되고, 자는동안 목적지로 이동하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할수 있다. 항공과 차량으로 이동하고 거의 매일 숙소를 옮겨야 하는 기존 순례 방식보다 훨씬 효율적이다. 지중해 성지순례 크루즈 프로그램은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평소 기독교 문화에 관심을 가졌던 여행자들이라면 눈여겨 볼만하다. 책이나 영화에서만 보았던 종교의 역사적 배경을 직접 확인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크루즈 여행은 한스여행사 Ryan Choi(라이언 최)실장이 워싱턴 지역에서는 직접 손님들을 모시고 갈 예정이고 현지에서는 세계복음주의협의회 회장이신 ‘김상복목사’, 평화한국이사장 ‘길자연목사’, 평화한국대표 ‘허문영박사’ 등이 참석을 하고, 크루즈 안에서 신.구약 세미나 강사로 전 통일부 차관이셨고 현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통일선교대학장 ‘양영식학장’, 통일문제연구협의회 사무총장’김윤희교수’, 안양대학교 석좌교수’김재규교수’등이 함께 하며 약 500-700여명의 한국인들이 함께 성지순례를 떠날 예정이다.

자세한 안내나 문의사항은 703-658-1717로 연락을 주셔서 Ryan Choi 실장을 찾거나 이메일 hanstravel.ryan@gmail.com으로 연락을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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