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우즈벡키스탄 여행기

이 영묵 | 5/20/2015



1   우즈베키스탄으로 향하면서  그리고  나들이 첫날

나는 언제나 어느한곳에  여행을 떠날때면 화두라할까  아니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그리고 여행을 하는 동안 해답을 찾어 보려고 하는 쏠쏠한 재미를 갖는다. 이번에는   서쪽으로 터키로 부터 동쪽으로 중국 신강성까지 실크로드의 주인인 투르크 족의 진짜 모습을  아니 정체를 찾아 볼수 있을까  하는것을 화두로  삼으면 어떨까 하고 생각에 잠겨 있는데  좌석에 앉아있는  00 여행사 전무가 말을 건넨다

체크인하고,  붙히시는데  꽤나 혼잡하고 시간을 많이 빼았겼죠. 우즈베키스탄은 내륙국이라 무역이라고는 육로를 통하지만  대부분  항공으로  수입을 많이 하죠, 여기 비행긱에 우즈베키스탄 사람들 말이에요   한국에서 일하는 사람들  조금하고, 나머지는  전부 보따리 장사들이에요.” 말을 듣고 있는 나의 머리에는 가지 다른 생각이 동시에 돌고 있었다.

우즈벸 지도.jpg

터키 방문시에  1 세계대전때에  참전했던  참전용사의 아들인 가이드에게서 들은 이야기이다. “우리 투르크족(돌궐)족은 우랄산맥 동쪽 알타이 지역에서 발원해서 동으로는 몽고땅까지, 그리고 서쪽으로는 터키까지의 지역을 지배하는 종족입니다.그래서   터키,투르크메니스탄,  카작스탄,키르키리스탄,우즈베키스탄 등은 우리 민족이지요, 그리고 몽고,한국,일본은 모두 우랄 알타이 어를 쓰는 우리의 형제국이지요. 이것이 내가 중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배운내용입니다

고구려 유민 고선지가 당나라 장군이 되어 동으로 동으로 처들어 갔다가 바로 우즈베키스탄의  사마리칸트에서 패배하고,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포로가 되었지요. 종이기술자가 있어 종이를 만들었고, 기술이 서양으로 전파되어 서양에서 종이가 생산되기 시작하였죠

우즈베키스탄에 사마리칸트에는 8 세기경으로 추정되는 시기에 벽화가 발견 되었은데 그곳에 고구려 사신 두명이 조공을 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아마도 고구려와도  교류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고개를 돌려 주위를  돌아본다. 주위에 앉아있는 대부분이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이다. 아무리 보아도 그들은 옛날의 영광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는듯 하다. 나의 화두를 바꾸어야 겠다.  영광을 이어가지 못하고 오늘날  한국땅에 와서 중노동직업도 서로 할려고 하는 처지가 되었을까?  이러한 생각에 잠겨 있는데  착륙이 가까웠으니 안전벨트를 하라는 안내 방송이  들렸다.

여지껏 보아온 국제 공항중에서 아마도 가장 빈약한 공항중에 하나인 타슈켄트 공항이었다. 줄서기가 아니라  무질서한  우즈베키스탄 청년들 사이에 끼어서 입국 심사를 마치고  출구로 나오니  현지 가이드가   우리를 찾는 싸인을 들고 있다. 금방 고려여인임을 알수 있었다. 이름이 벨라라는  40 중반이었다

우즈베키스탄에는  현재 10 (한참 소련 연방때는 17 )    고려인들이 살고 있다. 1937 스타린이 연해주에 살고 있는 고려인들이 일본을 도울지 모른다며  이곳 우즈베키스탄으로  기차에 실려 강제로 이주한 후손들이다. !, 투르크 족의  오늘의 삶과 더불어 우리의 핏줄 고려인들의  삶이 어떤가 하는 것을  살펴보는것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호텔 숙소로 갔다. ! 그런데 호텔 이름이 타슈칸트 프라자  롯테 호텔이다. 롯데가 메네지먼트를 한다고  한다. ! 한극이  외국 진출이 놀랍구나 감탄하면서  침대에 눕자 그냥 깊은 밤에 빠졌다.

그리고 다음날  호텔 아침에 다양한 음식은 물론  미역국과  김치 깍두기까지있다. 아침을 먹고 나처럼  서울을 경유해서가 아니라  터키 이스탐불을 통해서 이곳에 다른 일행이 우리보다 하루 늦게 오늘 아침에 도착했기에  첫날  관광은 늦게 시작하고 피곤하지 않은  하루 일정으로 시작 되었다.

먼저 찾은곳이 하스트 이맘 사원이다. 이맘이란 종교 지도자,또는 모하메드의 충실한 후계자란 뜻이나 하스트(Khast-Imam) 누구인지 그의 이름을 땃는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곳곳에 메드레세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 메드레세란 일종의 교육기관이다. 신학,천문학,역사,수학,음악, 철학을 가르키며  기숙사를 가지고 있다. 바로 하스트 이맘 사원에  1502 세워진  바라크 메드레세가 있고,  이곳에  3 칼리프 우스만의 피가 뭍은 1400 년이나   코란 있다. 유네스코 지정 인류 유산이다.

이맘 메드레세를 가려고 광장을  걸어 가는데  개구쟁이 학생들이  하오하고 인사를 건넨다. 내가 코레아 이다하니 !  주몽. 주몽하면서 반긴다. 겨을 연가,대장금은 물론 얼마전에 주몽 TV 방영 되었는데  방영시간에는 철시가 정도로 인기이었다고 한다. 옆에 있는 이제 수공예 전시장이 바라칸 메드레세를 보고  아미르 티무르 광장과 박물관으로  갔다.

세계 5 정복자 하면  알렉산더,한니발,아틸라,징기스칸 티무르이다.  14 세기부터  15 세기 초에 걸쳐 서쪽으로  오스만 터기, 동쪽으로 인도,아프카니스탄 까지 점령하고  몽고 땅을 찾겠다고 명나라고 진군하다가 병사한 인물이다. 박물관에는 정복의 역사를 보여 주고 있었다.

하나더 아주 깊은 곳을 방문하였다. 미시간 티트로이트 에서 은퇴한후 이곳 타슈켄트에서  희망 재활원 운영하시는 홍대욱 목사임이다.  종교의 자유가 있다하나, 이곳은 이스람교가 국교처럼 되어있고, 외국인이  종교 선교는 추방되도록 되어 있는 이곳에서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에게 절때 존경을 받고 있고, 추방이란 말은 이분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이분은  우즈베키스탄에서 다리를 잃은 사람들에게 의족, 의수를 해주고 재활 훈련도 해주는 정말 그래도 우즈베키스탄인에게  희망을 주는 분이다.

우리 일행중 미시간에서 사람들은 우리와 여행 일정을 마치고   2 머문다고 한다. 2 일후 고려인의축제가 있고, 홍목사와 함께 깊은 축제에도 같이 하겠다며 말이다. 알려지지도 않은곳에서  알려지지도 않은 아름다운 일을 하는 분들이 있어  우린 행복할수 있지 않을까?




1) 메드레세에  들어서니
1.JPG

2) 형형색색의 이곳 여인들이 보이고
2.JPG

3) 강의실이 기념품 가게로 변해 있었다
    월세 $200 에다가 공산품은 손수 만든다며 세금은 월 $30 정도란다
3.JPG

4) 바다에 등불이 아니라 사막에서 카라반들을 위한 등불이 미라셋의 기원이다
SAM_2914.JPG
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