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한스 | 2/14/2014

저는 지난 1 중순에  인도의 델리자이푸르,  아그라그리고 갠지스 강이 있는 바라나시와

에로틱 사원으로 유명한 카쥬라호까지 11일동안의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인도는 이미 다녀오신 분들도 있으시지만  불결하고 가난한 나라로많은 선입견을 가지고 계시지만

지난 2008년부터 매년 한번도 빠지지 않고 다녀온 제게는 갈때마다 인도에 대한 신비로움이 커지는 느낌입니다.

가장 인상적인 바라나시의 새벽 풍경은 갠지스  가트에서 시체를 태우는 불꽃이 밤새도록 타오르고

바로옆에는 성수에 몸을 씻으려는 사람들이 쌀쌀한 추위에도 불구하고 알몸으로 물속에 뛰어 들고

 한쪽에는 빨래하는 사람들을함께 볼수 있는 그야말로 치열한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다른 여행지에서 아름다운 경치와 유명한 유적지들을 돌아 본다면 인도에서는 사람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하고 삶과 죽음그리고 궁극적으로 자신을 돌아 보게 하는 그런 여행입니다.

함께 분들이 모두 같은 생각을 하시는것을 보면 인도의 흡수력이 얼마나 강한지,

모든 여행자들까지 인도안으로 빨아 들이는듯 합니다.  

직접 보지 않고는 말로 설명하기 힘들고 인도이니  한번은  보시라고 말 할수 밖에 없는 곳입니다.   


함께 한 분들께 감사드리며  인도 여행의 기억으로 가슴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Joanne Han